‘한화 포레나 포항2차’ 분양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경상북도 포항 북구 '한화 포레나 포항2차'가 분양 중이다.

한화 포레나 포항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3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전용 84㎡ 단일 주택형으로 공급되며, 전 가구 4Bay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한화 포레나 포항2차’는 전 세대 발코니 확장, 자동중문, 수입주방가구 기본적용과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을 더하여 새로운 분양 혜택을 제공한다.

무상옵션 선택에 따라 알파룸(팬트리 1실) 또는 와이드 다이닝+팬트리(팬트리 2실) 평면선택이 가능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경로당을 비롯해 북하우스, 독서실, 필라테스 스튜디오, G.X룸, 웰니스 센터, 골프트레이닝 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도입된다.

한화 포레나 포항2차는 포항 북구 흥해읍 일대에 조성중인 도시개발사업 성곡·이인 지구를 잇는 중심에 위치해 있고, KTX 포항역을 인접하고 있다. KTX를 이용할 경우 동대구까지 약 30분대, 서울까지 약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KTX 포항~수서역 노선 추진으로 서울 강남권 접근도 개선될 예정이다.

영일만대로와 28번국도, 7번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성곡IC를 통한 익산 포항 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한화 포레나 포항2차는 같은 포항지역 내에서도 규제지역인 남구와 달리 비규제지역인 포항 북구에 위치해 있다. 규제지역의 경우 취득세가 2주택자부터 8% 중과세인데 반해, 비규제지역 내 아파트의 경우 2주택자여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북구지역에 분양한 아파트들 중에서도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 금융 혜택도 지원한다.

‘한화 포레나 포항2차’의 입주 예정일은 2024년 7월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흥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